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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서울시 반려동물 진료비 최대40만원지원!

by 잠시나를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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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확대

서울시가 취약계층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진료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우리 동네 동물병원'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며,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시 속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건강 책임지기

서울시는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취약계층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우리 동네 동물병원' 사업에 따라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최대 4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원 내용

최대 40만 원까지의 의료비 지원

 

필수진료(기초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와 선택진료(기초 검진 중에 발견된 질병 치료, 중성화수술)를 포함합니다.

 

필수진료의 경우 1회당 진찰료는 5천 원(최대 1만 원), 선택진료는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됩니다.

결론

서울시의 새로운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프로그램은 도시 속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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