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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인천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받는 방법!

by 잠시나를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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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으로 임산부 지원 확대

인천시가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정책을 통해 임산부 및 아동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이 정책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부터 시작하여, 아동에게는 출생부터 18세까지 총 1억 원의 지원합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18세까지의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수당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1억 플러스아이드림의 세부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인천시는 '1억 플러스 iDream' 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4월 1일부터 실시합니다.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임산부는 50만 원의 인천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임신, 출산 시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정 지원 내역

가족을 지원하려는 인천시의 의지는 자금 할당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시는 기존 정부·지자체 지원 총액 7200만 원에 1억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여기에는 천사지원금 2,800만 원과 아이꿈수당, 임산부 교통비 등이 모두 인천시 자체 예산으로 지원됩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지원 내용: 임산부에게 지역화폐 '인천이음' 포인트로 50만 원을 지급, 택시 요금이나 자가용 유류비로 사용 가능. 사용 기간은 1년입니다.

신청 대상: 인천시에 6개월 이상 실거주한 임산부. 2024년 1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이후 임신한 경우 신청 가능 합니다.

결론

인천시의 이번 정책은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천사지원금과 아이꿈수당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인천에 거주하시는 임산부는 혜택을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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