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확정! 그리고 혜택...

10월 2일 임시공휴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한눈에 알아봅시다.

임시공휴일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국민들에게 추가적인 휴식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는 10월 1일까지 총 6일로 연장됩니다. 또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차장도 개방됩니다.

 

숙박 쿠폰과 입장권 할인

하반기 숙박 쿠폰이 60만 장 지원됩니다. 이로써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추석 당일인 9월 29일에는 프로야구 입장권 요금이 최대 50% 할인됩니다.

 

무료 영상통화 지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무료 영상통화 지원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가족, 친구와 먼 거리에 있어도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

추석 연휴 전후에 자금 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 원의 신규 자금이 대출과 보증 형태로 제공됩니다. 또한 외상매출채권을 보험으로 인수하여 중소기업의 위험을 줄이고, 전통시장 상인에게는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합니다.

 

온라인 이벤트와 소비 활성화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축제가 개최됩니다. 또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고, 공공 부문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합니다. 온누리 상품권 구입 한도도 확대되며, 무이자 할부와 제휴 할인, 캐시백 혜택도 제공됩니다.

 

문화와 예술 분야 지원

문화와 예술 분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모바일 상품권이 청탁금지법 상의 선물 범위에 포함됩니다. 또한 청년층을 위한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햇살론유스 공급규모가 확대되며, 저소득·저신용 근로자를 위한 햇살론 공급규모도 늘어납니다.

 

공공 주택 공급 확대

공공 주택은 연말까지 6만 8000호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올해 중 10만 7000호를 신규 공급할 예정입니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공공임대주택 거주 기간도 늘어나며, 주거 급여 수급 청년을 위한 보증금 하한선이 낮춰집니다.

 

초고속 인터넷 해지 위약금 개선

초고속 인터넷 해지 위약금 구조가 개선되어 위약금 최고액이 인하되고, 약정 후반부 해지 부담이 완화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지원과 혜택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에게 혜택과 지원이 제공되며, 소비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러한 추석 민생 안정대책을 통해 국민들의 풍성한 연휴를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