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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노후된 난방설비 최대 90% 지원!

by 잠시나를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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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공동주택  난방시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서울시는 중앙난방과 지역난방 시스템을 활용하는 노후화된 공유주택의 난방시설 효율을 높이기 위한 획기적인 계획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난방의 질을 높이고, 겨울철 난방비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며, 전반적인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중앙난방 시스템 개선 사항

중앙난방을 적용한 공유주택에 대해 시는 폐열회수 시스템 설치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배기가스의 폐열(약 180도)을 재활용하여 온수를 생성하는 데 활용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 시스템을 선택한 사람들은 설치 후 3년 동안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열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스팀 배출을 방지하고 응축수만 외부로 배출하는 장치인 '스팀 트랩'의 교체 비용도 최대 70% 지원 가능하다.

지역난방 시스템 개선 사항

지역난방을 활용한 공유주택의 경우 지원 방법이 다양합니다. 온수의 잔열을 재활용하는 '예열열교환기'를 설치하거나, ​​일정한 열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차압유량조절밸브' 교체비용, 배관의 열손실 방지를 위한 단열보강 관련 비용이 모두 든다. 최대 70%까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세부사항

12월 5일까지 공동주택관리사무소나 주민대표회의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절차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향후 계획

시는 연말까지 계획을 마무리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여 향후 프로그램 확장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재웅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노후화된 공유주택의 경우 시설투자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후화된 공유주택의 난방효율 향상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시설 노후화로 낭비되는 열에너지,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에 많은 공유주택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서울시의 계획은 주민들의 겨울철 난방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적인 관행의 광범위한 채택을 장려하여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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