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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눈병,코로나,전파력 최고등급

by 잠시나를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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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

코로나19 하위 변이인 오미크론보다 더욱 강력한 오미크론 하위 XBB.1.16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유입 되었습니다. 인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 중인 오미크론 하위 코로나는 기존 바이러스에서 볼 수 없었던 바로"눈병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봄철 꽃가루로 인한 눈병 증상인 줄 알고 그냥 넘어간다면 전파력이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전파력은 최고등급

새롭게 발견된 XBB.1.16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여태껏 나왔던 여러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전파력 즉 전염성 및 면역 회피능력이 최고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이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처음 발견된 인도에서 2월 한 달 확진자가 일일 100명대였지만 발생한 후부터는 1만 명 대로 굉장히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지역에서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 착용이 다시 부활하기도 했습니다. 

 

증상

새롭게 발견된 XBB.1.16 오미크론 하위 바이러스를 접한 인도의 의료진에 따르면, 눈병처럼 눈 주위에 가려움 증상이 있고 안구충혈과 결막염, 안구 질환, 고열과 인후통을 동반한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특히 이 오미크론 하위 바이러스는 청소년에게서 많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

 

WHO 관심 변이 지정

오미크론 하위인 XBB.1.16은 전 세계로 빠르게 전파되는 중이고, 이미 34개국에서 감염자가 나와 있기도 합니다. WHO기술 책임자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종은 세계적으로 우세인 XBB.1.5와 구조가 비슷하지만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추가가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면역 회피 능력까지 뛰어나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아직까지는 위중증을 증가한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WHO는 새로 발견된 XBB.1.16종을 관심 변이 목록에 추가하고 목동자리에서 가장 큰 별의 이름을 딴 '아크투루스'라는 별병도 붙여 두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이미 국내에도 지난 3월에 국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지금까지 150건이 넘는 감염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발생 추이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변이의 특징은 위에서 언급한 눈병증상이 나타나고 있고 결막염  눈 가려움증 등이 어린이와 청소년 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주의를 당부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로부터 안전지대는 없는 것 같으니 스스로 조심하시고 마스크와 생활 기본 수칙을  유지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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