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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인천!! 18세까지 1억 아동지원 정책

by 잠시나를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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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8세까지 아동지원 '1억 플러스'

오늘은 인천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정책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출생부터 18세까지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인천시의 아동 지원 정책 

기존에 지원하던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첫 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와 급식비, 초·중·고 교육비 등 약 7천200만 원을 유지하고 추가로 약 2천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지원금

천사 지원금, 아이 꿈 수당, 임산부 교통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천사 지원금은 내년에 1세가 되는 아이부터 시행되며, 1세부터 7세까지 매년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지급합니다.

 

아이 꿈 수당은 전국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학령기 전체 기간 수당을 현금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아동수당 지원의 사각지대 보완

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0세부터 7세까지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원하고 있지만,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부터는 현금성 지원이 끊겨 양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 원씩 총 1천9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아동에 대한 지원확대 계획 이미 출생해 8세에 이르는 아이에게도 단계적으로 월 5∼10만 원씩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내년 8세가 되는 아이부터 매월 5만 원씩 총 660만 원을 지원하고, 2020년생부터는 매월 10만 원씩 총 1천32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임산부 이동 편의를 위해 50만 원(1회)의 교통비를 신설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의 앞으로의 계획

인천시는 지방정부 차원의 출생 정책 추진에 한계가 있는 만큼, 대통령실에 가칭 '인구정책 수석'을 두고 총리실 산하에 출생 정책을 총괄하는 가칭 '인구정책처'를 신설하는 방안 등을 정부에 제안하였습니다.

 

 "인천시가 이번에 마련한 출생 정책은 태아부터 18세까지 성장 전 단계를 중단 없이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결론

인천시의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은 출생부터 18세까지 아동을 지원하며, 인구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다양한 지원금과 함께 아동의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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