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80만원 이자 환급받는 방법!

중소기업 이자 환급 촉진 및 금융 지원 소개

금융위원회가 최근 상당한 이자 환급과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종합 계획을 발표하면서 소상공인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음 달 5일부터 소상공인 188만 명이 은행권에서 평균 80만 원의 이자 환급을 받게 된다. 어떻게 하면 80만 원을 받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은행권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개인 사업자 대출(부동산 임대업 제외)에 대한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환급을 1차로 실시합니다.

이 기간 지난해 4%가 넘는 이자를 지급한 개인사업자 약 187만 명은 총 1조 3600억 원, 1인당 평균 약 73만 원을 환급받게 된다.

이자 환급을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각 은행은 문자메시지(SMS)나 앱푸시를 통해 이자환급 규모와 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평균 이자 환급액은 1인당 80만 원 내외로 추산되며, 총 환급한도는 대출자 1인당 300만 원입니다.

은행권은 이자환급 외에도 서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6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3월 말 확정돼 4월부터 시행돼 총 2조 1000억 원의 국민생활 재정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저축은행, 상호금융사 등 중소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40만여 명도 이자지원 혜택을 받게 됩니다.

1인당 최대 환급금액은 150만 원이며, 이자부담은 5% 내외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2022년 9월부터 금융위원회와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저금리 차입금 프로그램'이 확대됩니다.

7% 이상 대출을 5.5% 이하 저리 대출로 전환해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년도 5월 31일까지 받은 대출에 대해 적용되며, 재융자 1년 후 최대 5.0%의 이자율을 제공합니다.

금융위원회서 발표한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방안은 작게나마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큰 꿈을 안고 계시는 사업자 여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