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
서울시에서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3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2,500명을 선발하며,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서울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7월 2일 오후 5시까지이니 마음의 안정을 갖고 싶거나 심리 상담이 필요한 청년이 있다면 기간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시 길 바랍니다.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구성
선발된 청년들은 온라인 진단검사를 통해 자신의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받게 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을 최대 10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6회의 상담이 제공되며, 필요한 경우 추가로 4회가 더 지원됩니다.
각 상담 세션은 회당 50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합니다.
사후 관리 프로그램
상담이 종료된 이후에도 청년들의 마음건강 상태에 따라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 지원됩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정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후 관리 프로그램은 상담 이후에도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상담사 관리 및 보호
서울시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상담사들의 관리와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상담사들이 상담 과정에서 겪는 감정적 소모와 정서적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수시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담사들이 보다 건강한 상태에서 청년들에게 최상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결론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서울시는 올해 1·2차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4,775명의 청년들에게 약 3만 8천 회의 일대일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받아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청년 마음 건강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시의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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