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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시 10만원 교통카드 선착순 지급!(서울)

by 잠시나를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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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 시 10만 원 교통카드 제공

서울시에서는 고령 운전자들을 위한 특별한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3월 7일부터 70세 이상인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는 일환으로 선착순으로 10만 원 교통카드를 지급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의 고령 운전자 지원 정책 소개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들의 안전한 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특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정책 중 하나는 70세 이상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자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대상자 및 신청 방법 안내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노인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한 경우에 한해 해당됩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바로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것이 조건으로 요구됩니다.

 

지원 대상 증가 추이 및 효과 분석

서울시의 이번 지원 정책은 2019년의 1만 6천956명에서 2023년에는 2만 5천489명으로 대상자가 증가하며, 많은 고령 운전자들이 이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책은 고령 운전자들이 안전한 교통수단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도심 교통 혼잡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서울시의 이번 정책은 고령 운전자들의 안전한 교통 이용을 돕기 위한 좋은 시도입니다.

 

향후에도 이러한 정책이 더욱 확대되어 많은 고령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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